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문단 편집) == 기타 == * 본사가 자동차 업계에 몸담고 있지도, 혹은 자동차나 모터스포츠쪽에 뿌리깊은 연관성이나, 아니면 역사가 오래된 회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F1에 직접 팀으로 참가하는 것을 보면 과거의 [[베네통 포뮬러|베네통]]이 떠오른다. 두 팀 다 르노의 엔진을 공급받아 드라이버,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공통점이 있다. 때문에 혹자는 페텔이 슈마허처럼 페라리에 가서도 다시 챔피언을 따내며 성공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상은 오히려 망했으면 망했지,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 자매팀으로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 말이 자매팀이지 사실상 [[2군]], 혹은 레드불 F1 아카데미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팀이다. 실제로 하는 역할도 토로 로쏘에서 드라이버를 키워서 싹수가 보이면 레드불로 승격시키고 아니면 내쫓아버리는 식이다. [[제바스티안 페텔]]이 이런 식으로 성장하여 레드불의 시트를 꿰찬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페텔 이후 들어온 세바스티앙 부에미와 하이메 알게수아리는 기대만큼의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며 방출. 다만 부에미는 2012 시즌부터 쭈욱 레드불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생활하는중이다. 2013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마크 웨버]]의 공석을 토로 로쏘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차지하며 두 팀 관계를 다시한번 입증. 2015년 이적한 페텔의 빈자리는 또다시 [[다닐 크비얏]]으로 메꿨다. 2019년에는 토로 로쏘에서 잘나가다가 레드불에서는 부진한 [[피에르 가슬리]]를 이 팀으로 내보내고 대신 [[알렉산더 알본]]을 데리고 올라갔다.]가 있는데, 창단 초기엔 섀시조차도 서로 공유했을 정도이다. 지금은 그래도 기술적인 면에서는 레드불과는 독립성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편이다. * 현재 팀 수석인 크리스천 호너는 1973년생으로 2005년 레드불 레이싱 창단 당시부터 쭉 대표직을 맡고 있다. 취임 당시(32세) 기준으로 역대 최연소 F1 팀 수석. 심지어 당시 드라이버였던 [[데이빗 쿨싸드]]보다도 어렸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호너의 아내는 영국의 전설 오브 전설인 레전드 걸그룹 Spice Girls 멤버이며 It's Raining Men을 부른 빨강머리의 그 분 [[제리 할리웰]]이다.] 다큐 F1: 본능의 질주에서는 나름 유능한 모습을 보이나, 이전 레드불 소속 드라이버를 까기도 하고 지난 2019 시즌 F2에서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사망한 [[앙투안 유베르트]] 때문에 축 처진 알본에게 팩폭급의 막말[* "유베르트에게 F1시트를 준다고 했으면 걔는 오른팔이라도 잘랐을거야" 라고 하였는데, 팀 수장의 입장에서야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 상황을 생각하면 적절하지 않은게 사실이다.]을 시전하며 이분도 F1 드라이버들 만큼이나 한 성질 하신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리고 현재 레드불의 경쟁자로는 페라리가 아닌 메르세데스로 잡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F1 본능의 질주에서 그런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 상위권 팀인데도 최고 속도에 있어서는 가장 느리다는 것 또한 특징. 이는 보통 르노든 혼다든 가져오는 엔진이 구려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드리안 뉴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섀시와 에어로다이나믹에 강점이 있는 팀인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레드불의 기본 컨셉과 전략 때문이기도 한데 퀄리파잉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레이스에서는 스타트 직후 [[DRS]] 사용을 하지 못하는 동안 최대한 앞서 나간 뒤 꾸준히 크루징 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어비가 낮게 세팅되고 있으며 코너 탈출 직후 재가속이 뛰어나다. 또한 에어로 다이나믹의 이점과 규정의 빈틈을 노린 기발한 발상을 통해 다운포스를 극대화 하는데 능하다. 대표적으로 배기가스를 아래쪽으로 흘려보내 다운포스를 높이는 블로운 디퓨저가 유명했는데 한동안 레드불의 차량의 밸런스가 블로운 디퓨저가 있다는 전제하에 세팅되어 온 터라[* 풀로드 서스펜션을 중심으로 리어쪽 접지력 확보를 위해 블로운 디퓨저로 접지력 하락을 상쇄하는 유기적인 형식이었는데 블로운 디퓨저가 금지되자 이 시스템 자체가 무너진 것이다.] 2012 시즌에서 금지되자 시즌 초반 다운포스 확보를 위해 고생해야 했다.[* 일단 블로운 디퓨저는 엔진 아이들링 시 배기가스를 인위적으로 배출하게끔 엔진 맵핑을 건드는 방식이라 2012년도 시즌에서는 엔진 맵핑을 건드리지 못하게끔 제제를 가한 것이다. 그 덕에 2013년도에는 코안다 효과를 이용한 블로운 디퓨저를 선보였고, 그 이후로는 V6 터보, 배기구 관련 규정이 신설되면서 2013년을 끝으로 블로운 디퓨저는 사라지게 된다.] * 레드불 레이싱만의 또다른 전통(?)은 바로 '''팀메이트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레드불만의 전통은 아니다. [[사하라 포스 인디아]] 역시 2017년까지는 [[세르히오 페레스]]와 [[에스테반 오콘]]이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끼리 들이박아서 경기를 망치곤 했다. 물론 몇 번 그러고 나서부터는 팀에서 엄격하게 팀메이트간 배틀을 금지시켜버렸다.] 물론 [[포뮬러 원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월드 챔피언]]은 한 시즌에 딱 한 명만 나오므로, 아무리 팀메이트라 해도 단 하나 뿐인 영광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따라서 다른 스포츠에서 보기 힘든 [[팀킬]] 역시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이러한 팀메이트간 경쟁의 과열을 막기 위해 [[스쿠데리아 페라리|페라리]]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퍼스트-세컨드 역할을 구분하는 편이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메르세데스]] 역시 15 시즌까지는 [[루이스 해밀턴]]을 열심히 지원했지만, 16 시즌에는 눈에 띄게 [[니코 로즈버그]]를 밀어준적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에서 경쟁을 정리한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챔피언을 노릴 만한 위치에 있는 상위권 팀일수록 더욱 심하기 마련인데, 이와 대조적으로 레드불 레이싱은 매년 팀메이트 간의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한 나머지, 꼭 시즌 중에 한 번씩은 두 드라이버가 들이받아 동반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대립은 [[제바스티안 페텔]]과 [[마크 웨버]] 시절에 극에 달했으며,[* 2013 시즌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Multi21''' 팀오더를 페텔이 무시하면서 웨버와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정황상 Multi 21은 2위로 달리던 페텔에게 1위였던 웨버의 자리를 탐내지 말고 포지션을 지키라는 뜻으로 보이나, 페텔은 이를 무시하고 웨버를 추월해버리며 우승했고, 웨버는 2위를 차지했다. 이후 포디움에 오른 웨버는 2위 모자를 관중석으로 집어던져버렸고, 셀레브레이션-인터뷰 내내 페텔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결과적으로 원투피니시를 차지하고도 팀의 분위기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최근 [[https://www.youtube.com/watch?v=YS9gInUSIgE|영상]]을 보면 시간이 오래 흘러서인지 서로 화해한 것 같다.][* 그 논란의 Multi21 팀오더는 한 방송에서 웨버가 밝히길 당시 차량 번호를 기준으로 만든 순위표였다고 한다. 당시 페텔은 1번, 웨버는 2번 차량이었기 때문에 저런 오더가 나온 것이다. 이말인 즉슨 Multi12도 있었으며 이 경우에는 페텔이 앞에 있을 경우에 나올 수도 있었다.][* 사실 당시 경쟁은 완벽하게 공정하지는 않았다. 팀에서는 노골적으로 페텔을 밀어주는 편이었다. 이는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 담당자인 헬무트 마르코 박사가 레드불 주니어 출신인 페텔을 편애했기 때문으로, 이러한 정황에 대해서는 당시에도 상당히 잘 알려져 있었다. 웨버는 페텔이 BMW 자우버에서 데뷔하기도 훨씬 전에 재규어 시절부터 팀을 지킨 베테랑이었고, 성깔이든 실력이든 페텔에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다니엘 리카도]]와 [[막스 베르스타펜]] 역시 2018 시즌 바쿠에서 서로 들이받으며 동반 리타이어했다. 기본적으로 팀메이트 간 경쟁에 대한 팀의 지침이 다른 팀 만큼 빡세지는 않은 모양. 그리고 희한하게도 레드불은 적어도 2013 시즌까지는 자매 팀인 토로 로쏘를 아랫급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여 챔피언쉽 결정전 같은 경우에는 같은 스폰서쉽 아래에 속해있지만 서로 다른 팀임에도 불구하고 토로 로쏘가 레드불을 막지 않았던 모습이 종종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서는 이런 경향이 사라지고 자유 경쟁 체제로 바뀐 듯 하다. * 타 팀들과는 달리, 특별 리버리 적용에 굉장히 인색하다. 팀에 헌신했던 [[데이빗 쿨싸드|드라이버]]나 [[혼다|서플라이어]]의 활동 중단을 기리는 헌사 측면에서의 파트너십 기념이 아니면 웬만한 경우는 차에 문구 정도만 부착해준다. 다른 국적을 가진 팀들의 해당 국가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도 레드불이나 토로 로쏘(알파타우리)는 한번도 스페셜 리버리를 공개하지 않았다. || [youtube(lRHm4fAC7bk)] || || 싱가포르 GP에서 [[두리안]] 깨먹기 || || [youtube(QLF9OM9b_4E)] || || 레드불 팩토리에서 카트 타기 || || [youtube(gemtOrb4xEQ)] || || [[유키 츠노다]]와 일본어 배우기 || * 공식 유튜브도 운영중이다. 그런데 가끔씩 위의 영상처럼 [[레드불]]에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약 탄 듯한(...)]] 영상들도 많이 올린다.[* 이러한 영상의 주된 제작 의도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팀메이트간의 경쟁을 크게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서로 서먹해질 수 있는 팀메이트 관계를 원활하게 풀어주기 위함이다. 페텔과 웨버 조합으로 팀을 운영하던 2010년대 초반도 자신이 타는 차에 알맞게 스티커를 붙이라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으며 리카도와 크비얏 시절에는 서로 모국어 알려주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영상 제작이 뜸하다가 레드불&알파타우리 간 서로 같은 컨텐츠로 같이 나와서 영상을 만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